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집값이나 주가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분양가가 저렴하고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투자에 나서라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지방에서도 수도권 지역 수익형 부동산을 사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은행을 빠져 나온 뭉칫돈들이 더 높은 수익을 찾아 배곧신도시, 마곡지구, 송도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행에 돈을 묶어둘수록 손해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용 상품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특히 요즘은 서울 보다는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방투자자들까지 가세해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뜨거워진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각종 개발호재로 한겨울 한파도 잊게 만드는 뜨거운 투자 열기로 화제인 곳이 있다. 바로 약 150만평의 개발면적과 5만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배곧신도시이다. 여의도의 1.5배 크기의 신도시로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상6①-2 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문영 퀸즈파크 배곧’은 3.3㎡당 600만원대 최저가 분양으로 투자자들이 줄은 선 곳으로 유명하다. 지하7층, 지상18층, 총664실 규모이며 배곧신도시 중심 상업지구 가장 앞 자리에 들어 설 예정으로 수익률을 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배곧 퀸즈파크 단지 내 중앙광장, 산책로 조성으로 넓은 개방감과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면 사업지 옆으로 공원과 하천이 있어 건강 관리하기도 좋다. CGV, 웨딩홀, 대형스파가 입점 예정인 복합쇼핑몰 베니스스퀘어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배곧신도시 퀸즈파크가 들어 설 개발 중심지역에는 배곧 신도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대학병원 의료복합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주변 오피스텔 시세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배곧 로얄팰리스1차와 유호엔시티의 경우 조기 분양 계약을 마쳐 배곧신도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배곧 헤리움 등 많은 오피스텔이 분양 열기에 가세해 배곧 신도시 오피스텔 투자 시 옥석 가리기가 아주 중요해 졌다.
배곧 퀸즈파크 인근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서울대학교병원, 신세계아울렛(2017년 예정), 의료연구단지, 반월공단, 시화공단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대우조선해양이 마곡지구 대신 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산학 연구개발(R&D) 시설을 짓는다고 해서 배곧 퀸즈파크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이 인접해 있고, 수인선 월곶역이 앞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에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 시에도 정왕IC로제3경인고속도로와 월곶IC로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앞으로 배곧대교가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한편 문영 퀸즈파크 배곧은 분양가 3.3㎡당 600만 원대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소액 투자가 가능해 수요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대기 없는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66-3328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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