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원준, “프러포즈는 옛날에 사놓은 귀걸이랑 월급통장으로 했다”

발행일자 | 2016.04.29 19:15
해피투게더 김원준
출처:/ KBS2 캡쳐
<해피투게더 김원준 출처:/ KBS2 캡쳐>

해피투게더 김원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14세 연하 아내에게 어떻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원준은 "아내도 조촐한 걸 원했다"며 "결혼 할 때 프러포즈 하기 위해, 아주 예전에 사 놓은 귀걸이가 있다. 그걸 선물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월급통장도 함께 줬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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