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차, 친절·상세한 설명 ‘직원 서포터즈 맹활약’

발행일자 | 2016.06.03 18:10

총 29명 선발, 관람객 대상 르노삼성차 모델 특장점 설명

르노삼성차 직원 서포터즈 단체 사진
<르노삼성차 직원 서포터즈 단체 사진>

[부산(경남)=RPM9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 모터쇼’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부산 모터쇼 르노삼성차 전시관 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르노삼성차 모델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한다. 직원 서포터즈는 르노삼성차 기흥 연구소와 부산 공장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총 29명이 선발돼 현장에 배치됐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직원 서포터즈 운영은 모터쇼에서 자동차가 주인공이 되게 하고 관람객들이 전시 차량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차 직원 서포터즈는 지난해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첫 운영됐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산(경남)=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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