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대만 출장 소식을 전했다.
박태준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엊그제 집에 오는길에 하늘이 색다른게..늘상 보던 하늘이 아니라 이국적이더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대만으로 출장을 갑니다 마감은 해야하기에 장비를 모두 챙기니 삼십키로가 넘네요. 대만의 하늘도 보고 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대만 출장갑니다. 내 다리 불편하다고 웹툰 대표님이 자기 비지니스자리 양보해주심..”이라고 덧붙였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여담이지만 현재 양 발에 심각하진 않지만 거동이 불편한 부상이 있고 라인 웹툰 기자간담회로 인해 이번주에 대만에 와 있었습니다. [이번 주 미리보기 89회는 방금 대만에서 마감하였습니다. 현재 호텔방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만 일정에 부상에 호텔마감에..아보키는 다른 가족들에게 맡겨두고 홀로 대만에..미리보기 89화 원고는 너무나도 힘들게 마감했습니다. '외모지상주의' 89화도 다른의미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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