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 안병훈 공동 9위

발행일자 | 2016.08.12 11:01
출처:/  TV조선 뉴스 캡처
<출처:/ TV조선 뉴스 캡처>

골프 안병훈이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9위를 차지했다.

11일(이하 한국 시간) 안병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골프 경기의 첫 조에 편성됐다.

안병훈은 3번 홀(파4)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고, 8번(파3)과 9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다.

안병훈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호주의 마커스가 프레이저가 8언더파로 1위,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손은 5언더파 66타 공동 2위, 저스틴 로즈(영국)가 공동 4위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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