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폭염특보지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금요일 오늘 날씨에 대해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고 전했다.
이에 아침기온은 대도시와 해안을 중심으로 25도 안팎이 예상되고, 한낮에는 서울 34도 청주와 대구는 34도 광주는 35도가 예상된다.
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글피(22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고 전했다.
이에 기상청은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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