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김유정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그림 같은 키스로 7회의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은 2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20%고지를 돌파했다.
이날 박보검은 김유정을 불러 “난 세자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한 사내다”며 “내가 너를 연모하고 있다는 거, 그게 내 답이야”라고 고백했다.
라온의 정체가 무엇이든, 고백과 입맞춤을 선사한 영의 직진 애정표현으로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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