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호텔리어 변신! 리조트 '특급 홍보' 행보

발행일자 | 2025.06.09 13:13
이윤진, 호텔리어 변신! 리조트 '특급 홍보' 행보

통번역가 이윤진이 '프로n잡러'로 변신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대형 리조트인 '아야나 발리'에서 일하고 있는 이윤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석해 리조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윤진은 방송 등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음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리조트 부스를 지키며 관람객들을 맞았다. 리조트 부스에서는 숙박권 등이 걸려있는 룰렛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이윤진을 알아보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윤진은 지난 최근 발리에서 진행된 서예지의 화보 촬영 프로젝트에 참여해 업무를 진행했다. 이윤진은 서예지의 화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려 이 사실을 알렸다.

이윤진은 서예지의 예처럼 한국 방송 팀이나 화보 촬영 팀이 발리에서 촬영을 할 경우, 이를 진행하는 업무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관찰 예능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바 있는 이윤진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큰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로 이주해 생활을 해 왔다. 여기에 최근 이범수와 함께 살던 둘째 다을이와 함께 살게 되면서 육아와 직업 생활까지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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