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분양하는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가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100% 소형 아파트다. 양산투자개발(주)이 시행위탁을, (주)유탑건설과 (주)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1일 2순위 청약, 7일 당첨자발표다. 정계약은 12~14일 3일간 진행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단지는 도심 속 편리한 주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뒤로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지고, 앞에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배산임수의 명당을 자랑한다.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가 도보 10분대에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는 양산 구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동원과학기술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이마트,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종합운동장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서 가깝다.

명곡로를 통해 양산 구도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물금택지지구까지는 약 10분 거리에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인접하며, 양산IC와 남양산 IC, 35번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뒤 양산~동면간 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이어서 부산과 울산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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