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기 모바일 ARPG(Action Role Playing Game) '올라가'(운용사 위드허그)가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원스토어 출시를 진행, 새로운 인기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8일 게임사 위드허그 측은 게임 '올라가'를 원스토어에 출시하고, 이와 함께 대규모 시즌 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라가'는 타락한 바벨의 탑을 정화하기 위한 원정대의 모험을 스토리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지난 9월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 이후 '구글 피처드(추천게임)에 선정될 정도로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독창적인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시스템 운용 등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사랑받은 바 원스토어 출시를 감행했다.

이와 함께 '올라가'는 '위너스리그'와 '펫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위너스 리그'는 원정대 6명 생성, 45층 이상 탐험완료 등 2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참여할 수 있는 경쟁콘텐츠로, 랜덤매칭되는 타 유저와의 전투를 벌이며 쌓이는 포인트로 랭킹이 산정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펫 시스템'은 캐릭터 강화용 보조수단으로, 전투 시 '스턴'·'넉백'·'속박' 등의 디버프 스킬을 사용해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끊임없는 성원 덕에 게임 '올라가'의 원스토어 출시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라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신규 콘텐츠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허그 측은 '올라가'의 원스토어 출시 및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접속 이벤트(7일연속 접속시 스테미너·골드·대천사 석판 등 제공) △약탈전 참여유저 대상 '영웅등급 확정무기 및 방어구 상자'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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