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누구? 연기·외모 다 갖춘 여배우...‘어벤져스4’에도 출연

발행일자 | 2018.04.30 14:16
(사진=브리라슨 인스타그램)
<(사진=브리라슨 인스타그램) >

‘캡틴 마블’의 주연을 맡은 브리 라슨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은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여성 솔로 히어로물이다.


‘캡틴 마블’ 캐릴 댄버스 역으로는 브리 라슨이 낙점돼 현재 촬영 중이다. 브리 라슨이 연기하는 캐럴 댄버스는 미군 에어포스의 파일럿으로 외계인으로 조우한 후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다.

캐럴 댄버스는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등을 지녔으며 섹시한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브리 라슨과 높은 싱크로율이라는 평이다.

브리 라슨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도 검증 받은 바 있다. 그는 ‘캡틴 마블’에 이어 개봉되는 '어벤져스4'에도 등장한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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