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은세는 빼어난 미모와 인테리어 감각으로 TV출연 이후에는 늘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기은세는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직업을 SNS 스타라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다.
당시 '택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고, 양태오는 기은세에게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 그만큼 기은세 씨가 SNS에서 유명하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내가 신혼집을 직접 인테리어 했다. 그걸 제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는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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