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비욘세와 기념사진을 찍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재범이 출연해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주최하는 락네이션 파티에 다녀온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박재범은 "비욘세에게 인사를 했는데 날 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허락했다. 그걸 본 같이 음악 하는 친구도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경호원에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2017년 "제이지가 세운 락네이션 회사와 아시아인 최초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그는 계약 이후 첫 미국 EP 음반인 '애스크 어바웃 미(ASK BOUT ME)'를 발표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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