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母. 벌써부터 사위사랑?...조정석 ‘만점 사윗감’

발행일자 | 2018.10.06 01:21
사진=거미 SNS
<사진=거미 SNS>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6일 방영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거미는 올해 가을 조정석과 결혼식을 가지는 소식을 전해 방청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백지영의 결혼식 피로연을 통해 연인 사이로 천천히 발전하게 된 거미와 조정석은 그간 변치 않은 사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거미의 어머니 역시 조정석을 ‘만점 사윗감’이라 언급하며 사위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거미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던 도중 “거미와 공개 연애중인 조정석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의 어머니는 조정석에 대해 “참 착하다, 만 점인 사윗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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