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유틸리티 비클, 쌍용 코란도C

발행일자 | 2010.04.29 14:37
클래시 유틸리티 비클, 쌍용 코란도C

쌍용자동차는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 C200(개발명)의 출시명인 `코란도C`를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최초의 FF타입 모노코크 모델인 Korando C는 세계적인 자동차 개발 추세인 ‘소형 & 친환경’ 컨셉에 부합하는 차종으로, SUV의 강인함에 승용차의 편안함을 더한 차세대 CUV 이다.

클래시 유틸리티 비클, 쌍용 코란도C

`Korando C`라는 브랜드명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의 브랜드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C는 ‘세련된, 귀족적인’을 표현한 ‘Classy’와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의 ‘Comfortable’, 그리고 ‘환경친화성’의 ‘Clean’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Korando C는 스타일리시한 SUV의 당당함에 MPV의 편리성과 세단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결합해 강하면서 부드럽고, 세련되면서 품격 있는 남성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셀프-메이킹(FUN) 개념을 도입해 지금까지의 CUV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Classy Utility Vehicle(CUV)를 표방한다.

클래시 유틸리티 비클, 쌍용 코란도C

Korando C에 탑재될 eXDi200 엔진은 고효율 친환경 저소음의 최첨단 디젤엔진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정숙성과 연비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풀사이즈 프론트 서브프레임 등을 적용하여 최적의 NVH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특히 Korea NCAP에서 운전석, 조수석 모두 5 Star를 획득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했다.

Korando C의 출시를 위해쌍용자동차는 현재 품질 안정화를 위한 각종 테스트 등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컨셉트카보다 더욱 완성된 형태의 도시형 CUV, 쌍용자동차의 야심작 Korando C 양산 모델을 2010년 하반기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시 유틸리티 비클, 쌍용 코란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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