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리터 트윈 터보

2010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심사단은 BMW 실키 식스의 명성이 터보에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평가했다. BMW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4리터 클래스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6기통에서는 변함없는 위치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306마력의 힘을 내는 3리터 트윈 터보 유닛은 1,200 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40.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신의 디젤만큼이나 지체 현상을 줄인 것이다. 그럼에도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 BMW 3리터 트윈 터보(135i, 335i, 535i 등) - 332점

2 BMW 3리터 트윈 터보 디젤(335d, 635d, X3 35d 등) - 278점

3 아우디 3리터 수퍼차저(S4, S5) - 125점

4 재규어/포드 3리터 디젤(C5, C6, XF 등) - 117점

5 포르쉐 2.9리터 DI(박스터, 카이맨) - 109점

6 아우디 3리터 TDI(A4, Q5, Q7 등) -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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