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뷰익 라인업 7가지로 확대

발행일자 | 2010.08.15 11:36

GM이 뷰익 라인업을 확대한다. 현재 뷰익 차종은 4가지에 불과해 볼륨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다. GM은 내년 하반기부터 신차종을 토입해 뷰익 라인업을 6~7가지로 늘린다.

GM, 뷰익 라인업 7가지로 확대

이전에 알려진 것처럼 중국에서 파는 엑셀 베이스의 새 컴팩트 세단이 나올 전망이다. 이 컴팩트 모델의 차명은 베라노이며 2012년형으로 데뷔한다. 그리고 엔클레이브의 아래급으로는 앙코르가 데뷔한다. 앙코르는 5인승 크로스오버로 2013년에 나온다. 2012년 말에는 라크로스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엔클레이브는 2012년에 모델 체인지가 예정돼 있다. 차기 엔클레이브의 엔진은 새 3리터 터보 엔진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루선의 경우 내년 단종되며 후속 모델에 대한 계획은 없다. 내년 하반기에는 리갈 GS 컨셉트의 양산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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