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닛산, 르노, 다임러가 맺은 자본 제휴의 가시적 성과는 무엇일까?
영국 오토카가 일본의 소식통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닛산은 인피니티의 고성능 브랜드인 IPL(인피니티 퍼포먼스 라인)모델에 벤츠 AMG의 엔진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가령 IPL의 G모델에는 새로 나올 벤츠의 3.5 V6 터보를 400마력으로 튜닝해 얹을 수 있다. 그리고 M에는 AMG의 6.2 V8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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