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서 신차 20여 대 세계 최초 공개

발행일자 | 2011.11.10 11:08
▲ LA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폭스바겐 신형 CC
<▲ LA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폭스바겐 신형 CC>

오는 16일 미국 LA에서 개막되는 북미 최대 모터쇼의 하나인 2011 로스엔젤레스모터쇼에 미국 빅3를 비롯한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모두 참가, 20대 이상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LA 오토쇼 주최측이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2011 LA오토쇼에서는 전 세계 22개 자동차업체들이 프레스 컨퍼런스를 계획중이며 20대 이상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세계 최초 공개모델은 스바루 BRZ 컨셉 STI, 혼다차의 신형 전기차, 폭스바겐 CC 신형 모델, GM의 쉐보레 스파크, 카마로 ZL1 컨버터블 등이며, SUV는 혼다 CR-V 신형 모델, 닛산 인피니티 JX, 메르세데스 벤츠의 ML63AMG, 포드 이스케이프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외에 포르쉐가 2개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