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지난 달 20일부터 31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광고판을 통해`대형` 레이싱 게임을 선보여 화제다.
현대 벨로스터가 등장하는 이 레이싱 게임은 광고판 근처의 아이폰 이용자가 전용 앱을 설치한 뒤, 현대차의 무료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대형 광고판 속의 벨로스터는 참가자의 아이폰 조작에 따라 주행하며, 게임 종료 후에는 점수와 등수가 표시되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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