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스퀘어에 걸린 기아 쏘렌토

발행일자 | 2009.12.10 15:08
타임스 스퀘어에 걸린 기아 쏘렌토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은이달부터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대형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모델은 2011년형 쏘렌토(내수명 쏘렌토R). 기아자동차 최초로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이다.

‘원 타임스 스퀘어’ 건물에 자리잡은 쏘렌토 광고는 가로 12m, 세로 18m 크기로, 보통 1백만 명이 운집한다고 하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12월31일 신년맞이 때도 뉴욕은 물론 전 세계의 눈도장을 받게 되었다.


(인근 ‘투 타임스 스퀘어’ 건물에는 지난 10월부터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쿠페의 광고를 걸어 놓았다.)

지난 2일 LA모터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처음 소개된 신형 쏘렌토는 연산 30만대 규모로 지어진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의 첫 생산제품으로, 2010년 1월부터 미국시판에 돌입한다.

<a href="javascript:void(0);/*1260425891046*/">▲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현대자동차 광고</a>
<▲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현대자동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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