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올림픽 성화를 연구소에 가져가더니

발행일자 | 2012.04.20 09:52
BMW, 올림픽 성화를 연구소에 가져가더니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BMW는 뮌헨에 있는 BMW그룹 `에너지&환경 테스트 센터(ETC)`에서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에 사용될 토치를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BMW ETC는 세 개의 풍동(윈드 터널)과 두 개의 기후 실험실을 갖고 있어 하나의 건물에서 지구 곳곳의 극한 기후조건을 재현해낼 수 있다.


때문에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올림픽 성화 기술 파트너인 Tecosim의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는 설명이다.

▲ BMW ETC는 영하20도~영상 55도, 풍속 280km/h, 해발 4200미터 등의 조건을 한 건물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 BMW ETC는 영하20도~영상 55도, 풍속 280km/h, 해발 4200미터 등의 조건을 한 건물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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