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해의 차' 베스트10 발표

발행일자 | 2012.11.07 09:01
▲ 2011년 11월 일본 출시된 쉐보레 소닉(아베오)도 30대의 후보 차량 중 하나였으나 10베스트카에는 들지 못했다.
<▲ 2011년 11월 일본 출시된 쉐보레 소닉(아베오)도 30대의 후보 차량 중 하나였으나 10베스트카에는 들지 못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일본 카 오브 더 이어는 지난 10월 15일, `2011년 10월 1일부터 2012년 10월 31일까지 발표, 또는 출시된 연간 판매 대수 500대 이상(예상)의 차량`으로 30대의 후보 차량을 발표했으며, 11월 6일 1차 심사를통해 상위 10대를 추렸다.

11월 21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이들에 대한 시승 등최종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할 예정으로, 여기에는 자동차 평론가, 언론인, 일반 지식인 등 60명의 심사 위원이 참여한다.


올해의 차는 11월 29일 시상식과 함께 발표된다.

이번에 발표된 10 베스트카는 다음과 같다.

토요타86 / 스바루 BRZ

닛산 노트

혼다 N BOX / N BOX+

마쯔다 CX-5

스즈키 왜건R/ 왜건R 스팅레이

폭스바겐 업!

BMW 3시리즈 (세단/투어링)

시트로엥 DS5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레인지로버 이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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