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13개 레스토랑서 메뉴로 만난다

발행일자 | 2013.07.19 10:37
▲ 엘본 더 테이블(서울 가로수길)
<▲ 엘본 더 테이블(서울 가로수길)>

폭스바겐코리아가8월 17일까지 한달 간 전국 주요도시 13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The new Golf. THE FLAVOR. Culinary Affair(더 뉴 골프. 더 플레이버. 컬리나리 어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골프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디자인’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영감을 제공하는 골프의 매력을 도로가 아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


최현석 쉐프의 엘본 더 테이블(서울 가로수길/이태원)과 멕시칸 타코의 진수 바토스(서울 가로수길/이태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니에올리(분당)를 비롯해, 라벨라쿠치나(대구), 뉴욕뉴욕(대구), 일마시모(부산), 라벨라치타(부산), 꼴라메르까토(부산), 라프레스코(광주), 그랑비아또(전주), 셀라비(대전) 등 국내 레스토랑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13개 레스토랑이 참여해 7세대 신형 골프를 테마로 각기 다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 엘본더테이블의 메뉴
<▲ 엘본더테이블의 메뉴>

특히 엘본 더 테이블(서울 가로수길)과 비니에올리(분당)에는 신형 골프 각각 2주, 4주동안 전시되며, 바토스(가로수길)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랩핑된 신형 골프의 로드투어와 함께 골프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기간 중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0명에게는 폭스바겐 카드지갑이 선물로 제공되며, 주문 후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형 골프 180일 시승권, 해외여행 상품권, 리모와 토파즈 캐리어, 신형 골프 미니카, 신형 골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기에 해당 레스토랑에 폭스바겐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 디저트 또는 스페셜 쿠폰 등이 제공된다.

▲ 비니에올리(분당)
<▲ 비니에올리(분당)>

이 밖에도 각 레스토랑의 영수증을 지참하고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를 시승한 고객에게는 추가 선물 및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및 공식 페이스 북 (www.facebook.com/VWKore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외에도 오는 21일까지 삼청동에서 갤러리 형식의 [The new Golf. INSPIRATION STUDIO@Samcheong (더 뉴 골프. 인스퍼레이션 스튜디오@삼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또 다른 거점을 마련해 새로운 타깃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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