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새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부사장

발행일자 | 2013.08.19 09:42
▲ 9월1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 9월1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13년9월1일부로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부사장(61세)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박동훈 신임 영업본부장은 1989년 한진건설 볼보 사업부장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고진모터임포트 부사장,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자동차 협회장을 역임했다.


르노삼성차는 신임 박동훈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최근 SM5 TCE와 SM5 플래티넘을 비롯한 제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영업 조직을 강화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주요 경력사항

- 1977 ~ 1996 : 한진 중공업

- 2001 ~ 2003 : 고진 모터 임포트 부사장

- 2005 ~ 2013 :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 2008 ~ 2012 : 제7~8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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