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이참사장은 지난 7일, F1 한국 대회 개막 30여일을 앞두고‘한국관광서포터즈’와 함께전남 영암 F1 경주장을 찾았다.서포터즈는 오만, 레바논, 폴란드 대사 및 그 가족들과 중국, 러시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F1조직위원회 이개호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준비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올해 대회를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F1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올해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남 영암 KIC에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일주일 뒤인 11일부터 13일까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재팬 그랑프리가 열린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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