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9월30일 출시, 6개월간 김수현에 차 제공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오는 30일 ‘기블리(The New Maserati Ghibli)’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배우 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 25일 밝혔다. 김수현은 향후 6개월 동안 기블리 공식 행사 등에 참석하며, 기블리를 전용차로 탄다.
FMK 관계자는 “‘기블리는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럭셔리 세단”이라며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기블리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 기대했다. 이어 그는 “브랜드 홍보대사 배우 차승원과 함께 앞으로 기블리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올 상반기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약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났으며, 12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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