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올해로 제 70회를 맞이하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영화제 기간 동안 스타들의 에스코트를 맡는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지난 달 28일 개막해 7일까지 열린다.
특히개막식 호스트로 나선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산드라 블록,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모델 에바 리코보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베니스 영화제 공식 의전차인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개막식 행사장에 등장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내년에 탄생100주년을 맞으며, 지난해보다 세 배나 성장한 판매량을 보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찬규 RPM9기자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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