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7일 `링컨 고객 초청 골츠대회(LINCOLN Invitational-Korea 2013)`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블랙스톤 이천CC에서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자동차가 함께 치러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포드・링컨 소유자 160여명이 참여해 남녀 우승자를 포함해 최다 OB 기록자 등 이색 기록을 거둔 39명이 수상했다.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올-뉴 링컨 MKZ가 상품으로 주어지기도 했다.
이날은 대회뿐만 아니라 원포인트 레슨, 포토액자 증정,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도 제공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라운딩을 도는 동안 엔진오일 등 기본 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링컨의 브랜드 이비지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대회에 직접 참가해 소감을 밝혔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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