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전주시 덕진구 송천 중앙로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익산시, 군산시 등 인근 도시에서 오기 쉽고, KTX 전주역과도 가까워 높은 접근성이 특징이다.
전주 전시장은 총면적 400m2(약 120평) 규모로 총 8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해 방문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전주 전시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전주와 인근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전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217 (☎063- 271-7300)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