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 "미래차 모여라" 캐딜락, 신차 쏟아내...

발행일자 | 2013.11.21 19:44
▲ 캐딜락 전기차 ELR
<▲ 캐딜락 전기차 ELR>

GM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13 LA오토쇼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4세대 신모델과 신형 럭셔리 중형 퍼포먼스 세단 CTS, 그랜드 쿠페 컨셉트카 엘미라지(Elmiraj), 럭셔리 전기차 ELR 등 폭넓은 미래 제품군을 전시했다.

8인승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6.2ℓ V형8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보다 발전시켜 전체적으로 더욱 대담해진 외관 디자인과 주행 및 인포테인먼트 관련 첨단기술을 탑재했다.

▲ 새로운 캐딜락 CTS
<▲ 새로운 캐딜락 CTS>

새로운 CTS는 캐딜락 브랜드를 이끄는 주력뒷바퀴굴림(FR) 및네바퀴굴림(AWD)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세련되고 담대한 캐릭터 라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고효율 고성능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 캐딜락의 미래차, 엘미라지
<▲ 캐딜락의 미래차, 엘미라지>

또한 캐딜락 브랜드의 미래 최상위 라인업 비전을 담은 그랜드 쿠페 콘셉트카 `엘미라지(elmiraj)`는 클래식한 디자인 포맷에 미래 지향적인 모던함을 더한 유선형 스타일링이 특징으로, 최고출력 50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4인승 그랜드 쿠페다.

로스엔젤레스(미국)=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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