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더클래스 효성, MOU 체결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그린카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과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The New A-Class) 5대를 카셰어링 서비스에 배치한다. 그린카는 기존의 수입차와 함께 더 뉴 A-클래스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클래스 효성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체험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더클래스 효성 대표지점에 위치한 그린존에서 이 제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경품과 할인해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