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벤트 풍성한 부산모터쇼 (1)

발행일자 | 2014.06.06 22:02

체험형 행사 늘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호평

▲ 쉐보레_이벤트
<▲ 쉐보레_이벤트>

2014 부산국제모터쇼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까지 쓰며 전년도 행사보다 약 49% 증가한 4만4,652㎡의 규모로 열렸다.

▲ 현대_이벤트
<▲ 현대_이벤트>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가 마련돼 주말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최측은 보고 즐기는 모터쇼를 넘어 체험을 통한 자동차 문화축제로 발전할 거라 내다봤다.

▲ 오일프리드라이빙&#160; 체험존
<▲ 오일프리드라이빙  체험존>
▲ 오일프리드라이빙&#160; 체험존
<▲ 오일프리드라이빙  체험존>

특히 최근 관심이 늘어난 전기자동차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마련됐다. 신관 3층 전시장에 마련된 `오일 프리 드라이빙(Oil Free Driving)` 체험이 그것.8일까지 기아 쏘울 EV, 쉐보레 스파크 EV, 르노삼성 SM3 EV의 전기차와 삼천리의 전기 자전거 등 모터쇼 참가브랜드들의 다양한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에 타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정부보조금 지원 및 인프라 확충으로 인하여 전기자동차 구매를 고려중인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올해 부산모터쇼 누적 관람객은 83만명을 넘어섰다.

▲ 야외 전시장에 포드 익스플로러와 텐트가 전시됐다
<▲ 야외 전시장에 포드 익스플로러와 텐트가 전시됐다>
▲ 현대_이벤트
<▲ 현대_이벤트>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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