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V 할인해주고, 모터사이클은 사전 점검 서비스 제공
혼다코리아가 6월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자동차 부문에선 CR-V 북미 판매 1위를 기념해 금융혜택을 마련했으며, 모터사이클 부문에선 정부의 이륜차 정기검사에 앞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CR-V 판매 1위 기념 이벤트
혼다코리아는 이달 CR-V 북미 SUV 판매 2년 연속 1위와 국내 수입 SUV 누적판매 1위 달성을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CR-V를 구매하면 선수금 50% 조건으로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 또는 10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6월 한 달 간 혼다 모델을 보유한 사람이 대형 SUV 파일럿을 사면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은 6월 등록자가 대상이다.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점검 서비스 및 금융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은 정부가 시행하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에 앞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정부의 `이륜자동차 정기검사`가 2014년4월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260cc 이상 모터사이클 보유자를 대상으로 전국 혼다 정식 딜러와 서비스 대행점에서 정기검사 전 점검(유료)을 이달 9일부터 시작한다. 엔진 상태와 배출가스 등을 점검하며 정기 검사 전 점검과 혼다 정기 점검을 패키지로 받으면 비용을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인기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퍼커브를 현금으로 구매한 경우 제품 인도 후 7일 이내에 환불 받을 수 있는 환불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다른 업체의 제품을 팔고 슈퍼커브를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엔 보상 판매를 지원한다. 제휴카드와 JB우리캐피탈을 이용하면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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