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파일럿'과 세단 '어코드' 등 모든 차종 지원
혼다코리아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어코드와 CR-V 등 혼다의 모든 차종을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라마 `개과천선`은 MBC에서 방영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명민과 박민영이 주연을 맡고 김상중, 채정안, 진이한 등이 함께 출연한다.
혼다코리아는 로펌 변호사 역할의 김명민에게 대형 SUV `파일럿`을 지원하며, 극중 내용을 이끌어가는 `차영우 로펌` 대표의 차로 `어코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컴팩트 세단 시빅, 미니밴 오딧세이를 비롯해 중형 SUV 등 혼다의 다양한 모델이 등장인물과 스토리 전개를돕는다.
이 회사의 정우영 대표는 "앞으로 이같은 문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자동차 아이덴티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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