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송승헌이 김재중을 칭찬한 과거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닥터 진` 촬영할 때 김재중에게 연기를 하고 싶어서 하는 건지, 어쩔 수 없이 하는 건지 물어본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승헌은 이어 "재중이가 자신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자세를 보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다"며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걸 봤다”고 밝혔다.
김재중과 송승헌은 지난 2012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4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2016년 2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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