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마리텔` 백종원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6일 오후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7 생방송 녹화장에는 4개월 만에 복귀한 백종원이 나타났다.
백종원은 "댓글을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악플을 답니까. 저 좀 예쁘게 잘 봐주세요"라며 부탁했다.
이어 "좀 더 있다 나오려고 했는데 제작진이 투표를 했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며 "내가 채팅창에 나오는 이상한 댓글 때문에 상처받아서 안 나왔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그런 것에 상처받지 않는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백종원은 `마리텔` 파일럿 방송부터 MLT-06까지 총 7회의 우승 경력이 있는 골드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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