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K팝스타5’에 출연한 유제이가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유제이는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한 SBS ‘K팝스타5’ 본선 1라운드 네 번째 경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K팝스타5’에서 유제이는 “케이티 김과 같은 미국 뉴저지 출신”이라며 “오디션은 난생 처음”이라고 말햇다.
10대로 케이티 김과 나이대도 비슷한 유제이는 어눌한 듯 느린 말투가 닮앗다. 특히 소울풀한 보컬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올모스트 이즈 네버 이너프(Almost is never enough)’를 선보이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만장일치 합격점을 줬다.
양현석은 "전세계 최고 가창력을 지닌 가수인 휘트니 휴스턴은 15살 때 어땠을까. 감히 비교가 불가하지만, 그랬을 거 같다. 노래를 너무 편하고 자연스럽게 불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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