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컬투쇼 비가 출연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각종 질병을 털어놨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비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비는 "내가 관절염이 있다. 춤을 많이 추고 액션을 많이 했었다.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컬투는 "비염은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비는 "가득 차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또한 비는 "내가 수족냉증이 있다. 수족냉증과 무릎은 만병의 근원이다. 여러분, 손발은 절대 차면 안 된다. 족욕기 분명히 해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년 만에 펼쳐지는 비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영민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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