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정우, '백상' 수상소감에 여자친구 김유미 언급 "고맙고, 잘 만나자"

발행일자 | 2015.12.07 22:36
히말라야
출처:/ JTBC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화면 캡쳐
<히말라야 출처:/ JTBC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화면 캡쳐>

히말라야

`히말라야` 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히말라야` 정우의 수상소감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우는 지난 2014년 5월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우는 "`응답하라 1994`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우는 "사랑하는 가족들. 엄마 제가 지켜 드릴게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형. 아버지 대신해서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누나 고마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우는 "마지막으로 정말 고마운 친구가 있습니다. 고맙고 잘 만나자"라며 공개 열애 중인 김유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이석훈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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