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요동 정벌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요동 정벌과 위화도 회군과 관한 이야기가 시작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이성계와 최영이 본격적으로 대립했다.
이날 정도전(김명민 분)은 고려를 되살리려 하는 최영장군(전국환 분)의 속내를 알아내려고 했다.
정도전은 “최영장군은 원나라 상인을 만난 것이 아니다. 원나라 위기관리일 것이다. 이미 내응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외치며 “최영은 요동을 정벌하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장군은 이성계에게 “이미 원나라에 뜻을 전했네. 고려군이 압록강을 넘을 것이라고. 요동을 정벌하십시다.”라고 말하자 이성계는 충격을 받았다.
이후 이성계는 압록강을 건너 요동을 치러 출정하게 되지만 위화도에서 회군하게 된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