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예리, "윤계상, 베드신 때 배려"

발행일자 | 2015.12.08 10:26
한예리
출처 :/sbs
<한예리 출처 :/sbs>

한예리

배우 한예리가 함께 연기한 윤계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가수 god가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과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한예리가 깜짝 출연했다.

한예리는 "선배님이 이렇게 떨고 있는, 긴장하고 있는 모습을 처음 본다. 현장에서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이고 뭔가를 더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자세로 임하시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처음 봐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후 극 중 베드신 언급에 한예리는 "전 사실 그런 장르를 처음 도전해 봤고, 선배님께서는 베테랑이시다. 멜로를 많이 해본, 여배우들과 많이 호흡해 보신 분"이라며 "제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면 `불편하지 다시 한 번 다시 가자고 이야기해 감독님께`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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