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성경-임주환, ‘브로커’ 캐스팅 확정

발행일자 | 2015.12.08 11:06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출처 :/김영광 인스타그램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출처 :/김영광 인스타그램>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배우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이 영화‘브로커’에서 호흡을 맞춘다.


8일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이 영화 ‘브로커’(감독 김홍선, 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홍선 감독과 ‘친구2’, ‘기술자들’을 제작한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김영광은 매력적인 스타 변호사 최상민 역할로 분한다. 극 중 최상민은 국내 최고 로펌의 잘나가는 변호사로 나온다.

이성경은 극 중 최상민과 함께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열정적인 국선 전담 변호사 차연희 역할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임주환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보도국 PD 한성호 역을 맡아 김홍선 감독과 ‘기술자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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