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가수 이현우가 또 다시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맘마미아!`가 내년 2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맘마미아!`에는 최정원, 남경주, 신영숙, 성기윤,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등 국내 대표 톱 뮤지컬 배우들과 더불어 가수 이현우와 소녀시대 서현 등이 전격 캐스팅 됐다.
특히 이현우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모든 걸 가졌지만 여전히 사랑이 서툰 소피의 아빠 후보 NO. 2 `해리(HARRY)` 역을 맡았다.
이현우는 "5년이 지난 후 또 다시 해리를 맡게 되어 기쁘다. 나만의 스타일로 몰입하고 표현하고 싶다"
며 "내용 자체가 결혼식, 그리고 파티인데 이번에도 파티 같은 즐거운 경험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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