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배우 故 박용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된다.
박용하는 사망 직전 아버지를 향해 괴로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당시 서강남경찰서 측은 수사 브리핑에서 "고인이 사망 당일 오전 0시 10분경 술에 취해 귀가해 아버지에
게 `아버지 대신 내가 아파야 하는데, 미안해, 미안해`라며 한참동안 큰 소리로 울먹이듯 이야기하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박용하와 서지원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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