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발언 "이일화 가발 예뻐서 안어울려…근데 우리는?"

발행일자 | 2016.02.10 09:38
이일화
출처 :/tvN
<이일화 출처 :/tvN>

`택시` 이일화와 라미란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응답하라 1988`의 배우 라미란, 김선영, 이일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일화는 "감독님은 촬영장에서 어땠는 줄 아느냐"며 "미란이한테는 예쁘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매일 가발 안 어울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초반에 (이일화) 가발 얘기가 많았다. 너무 예뻐서 안 어울린다는 거다"며 "그런데 우리는 가발이 착착 붙지 않느냐"고 언급해 웃음을 줬다.

이일화는 "나를 가난하게 보이게 만든다고 제일 촌스러운 검정색 가발을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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