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청춘FC 안정환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16회 방송 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은 "처음 시작했을 때 솔직한 심경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이게(돈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다 되겠냐고 했다. 다 그렇게 얘기했다"라고 대답했다.
안정환은 이어 "나중에는 프로팀과 경기하면 곧잘 하게 됐다고 얘기할 땐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