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밤샘토론 표창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혹시 해결 못한 사건이 있냐"고 물었고, 표창원은 "우리가 해결한다는 것은 범인들의 결혼 유무, 범죄 전과 여부 등을 맞추는 것이다. 아직까지 틀려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놀란 출연진은 "100%다"라고 하자 표창원은 "그건 과장된 말씀이고, 헛다리 짚은 적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2일 밤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는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민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출연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네 사람은 기성 정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4당 4색의 총선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에 국민의당의 등장으로 야권 경쟁이 더 치열해진 20대 총선과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논의가 화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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