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어마어마한 주량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봐" 무슨 일?

발행일자 | 2016.02.14 12:49
임수향
출처:/ MBC '라디오스타'
<임수향 출처:/ MBC '라디오스타'>

임수향

임수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주량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의 초아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수향은 “술은 누가 제일 세요?”라는 질문에 “민경이가 세요. 저는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아요. 그 친구는 맛있는 거 먹으면서 반주를 하는 편이에요”라고 답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민경이 임수향이 주당이라고 밝힌 바 있었기 때문.

임수향은 이어 “회식자리에 가면 빼고 싶을 때가 있는데 주당이라고 소문이 나서 술을 못 빼겠어요. 라디오스타 때문에”라며 불만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실제 주량을 묻는 질문에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어요.”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20일부터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 소유진, 신혜선, 권오중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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