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JTBC‘욱씨남정기’측은 출연배우들의 첫 대본리딩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담당PD인 이형민 PD, 극본의 주현 작가는 물론, 주연배우 이요원, 윤상현을 비롯해 손종학, 임하룡, 유재명 등의 출연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방송전부터 ‘꿀조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의 만남은 첫 만남부터 ‘처음’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눈부신 팀워크를 뽐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년여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이요원의 수려한 외모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욱씨남정기는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된다.
욱하는 성질과 독설을 자랑하는 욱다정(이요원 분)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공감백배 생활 밀착형 드라마이다.
웃기지만 슬픈 현실을 반영함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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